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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현 법무법인(유) 바를정 대표변호사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남양주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연합(남양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 총 6개소)에 사랑의 후원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법무법인(유) 바를정 조두현 대표변호사와 남양주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연합 회원시설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조두현 대표변호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을 이용하는 관내 중증장애인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후원 및 법률자문 등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장은 “조두현 변호사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연합 회원시설(총 6개소)을 이용하고 있는 관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연말 사랑의 케이크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조두현 대표변호사는 현재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속초지청장을 거쳐 법무법인 바를정의 대표변호사를 역임 중이다. 법무법인 바를정은 서울, 남양주, 대전, 부산, 수원, 안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업회생, 법인파산 등 행정 사건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